비타민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면역력 강화부터 피부 건강까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영양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비타민C를 스스로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매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라임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라임으로 비타민c를 보충하는 방법과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라임이란?
라임은 라임나무의 열매로, 작고 둥글며 녹색이며 매우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임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레몬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임의 특징적인 맛과 향은 요리나 음료에 넣어서 상큼하고 산뜻한 맛을 더해줍니다.
주로 음료, 요리, 소스 등에 사용되며, 건강에 좋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선호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 라임 영양성분과 효과: 비타민c함유량
1. 비타민 C:
라임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g의 라임에는 약 30mg에서 50mg 이상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식이섬유:
라임은 소량의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3. 항산화물질:
라임에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와 리모넨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미네랄:
라임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과 신체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5. 비타민 B군:
라임에는 비타민 B군인 티아민과 리보플라빈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 기능을 개선하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라임을 섭취하는 방법 : 라임차, 라임소스(라임청), 라임주스
1. 주스로 마시기: 탄산수에 라임을 넣어 먹기.
라임을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마실 수도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여 달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라임 주스는 더욱 상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2. 요리에 사용하기: 라임소스(라임청)
라임을 이용해 소스를 만들어서 음식에 직접 활용하는 것입니다.
라임으로 라임청을 만든 경우에는, 물에 타 마셔도 좋고, 잼처럼 빵에 발라서 먹거나, 불고기 양념을 만들 때 설탕 대신 넣어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샐러드드레싱, 소스, 마리네이드, 그리고 요거트에 넣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라임에 함유된 비타민 C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섭취하는 방법
1. 신선한 라임을 사용하세요:
가능한 신선하고 익은 라임을 선택하여 사용하십시오.
익지 않은 라임보다 익은 라임에는 더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직접 먹는 것보다는 물에 우려서 마시세요:
라임을 직접 먹는 것보다는 라임을 잘 갈아서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이 더욱 비타민 C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라임을 자르기 직전까지 보관하세요:
라임을 자를 때는가능한 한 사용 직전까지 보관해야 합니다.
공기에 노출되면 비타민 C가 산화되어 손실될 수 있습니다.
4. 열을 가하면서 조리하지 마세요:
라임을 요리하거나 가열 처리할 경우 비타민 C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라임을 가열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
성인 남녀의 하루 비타민c권장량은 아래와 같은 양입니다.
라임으로 맛과 비타민c를 모두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비타민 C |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량 |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량 |
일반적 범위 | 90mg - 120mg | 75mg - 90mg |